>아공... 너무 어렵네요~ 20억 정도까지만 입찰을 보다가 얼마 전부터 6등급 공사 입찰을 보고 있는데.. 결과를 보면 투찰율이 모두 다 틀리더군요.. 그 이유가 뭡니까? 그 투찰율이 1순위 업체의 투찰율이라고 하던데... 그럼 투찰 전에 임의로 복수예가를 산출해 볼 경우(조달청의 경우 85.495%) 금액이 달라지잖아요?? 그럴땐 어떻게 해야합니까..
>너무 어렵네요.... 갈 수록 모르겠습니다~ 많이 좀 가르쳐 주세요~~

추정가격 50억이상 공사에서
적격심사 평가항목 중 자재 및 인력조달 적정성 평가 가 들어가는데,
자재 및 인력조달 적정성 평가= (입찰가격/평가기준금액) * 배점* 난이도계수
이런 식으로 계산됩니다.
배점이 만점 그대로 나오려면,
(입찰가격/평가기준금액)과 난이도계수가 1 이 나와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그런 경우가 드뭅니다.
그리고 난이도계수는 1에서 0.8까지 다양하지요.
난이도계수가 1 이라고 하더라도 입찰가격과 평가기준금액이 같은 경우는 없습니다.
입찰가격이 항상 작게 나오게 마련인데.. 그렇다면,
자재 및 인력조달 적정성 평가 가 만점이 나올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여기서 점수가 빠지다보니까 투찰율이 높아져 만점 점수를 맞추는 거지요.
이런 표현들이 이해가 되시는지요?
아이건설넷 게시판 - 회원자료실의 12번 자료도 참고해서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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