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비슷한 한도의 공사라도 참가자수가 20명씩 차이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1-3억은 뭐 깜박 투찰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치지만.
>20억 이상에서도 20명씩 차이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뭐 예를 들어 조달청 30억 공사가 있고 140명이 참가했는데..
>무슨시 30억공사는 120명이 참가했다..
>거의 같은 시기이고 행자부 추정가격으로 30억이고 조달청은 기초금액으루 30억..
>같은 금액의 공사라도 10명 이상씩 차이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발주처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구..
>
>이유인즉..
>실적은 미달이더라도 그냥 써본사람들이 있거나..
>실적 미달인데 발주처마다 점수계산방법이 조금씩 달라서 혹시나 해서 써본다거나..
>아니면 깜빡 -_-; 입찰을 못한 사람이 그렇게 많은건지..
>
>무슨이유일까요?
>점수계산방식의 차이라면 어떤것인지...
>



행자부의 경우 30억 이상/미만으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은
영업기간의 영향도 있는 듯 합니다.
행자부 추정가격 30억이상부터는 영업기간이 3년이상일 경우 1점만점이 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0.1점이나 0.2점이 부족하게 됩니다.

조달청의 경우에는 실적배수 적용이 기초금액으로 배수가 적용됩니다.
행자부에서는 추정가격으로 실적배수를 따지게 되고요.
그래서 30억 정도의 엇비슷한 수치의 공사건이라고 하더라도,
참여할 수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공사건의 예를 들어서 말씀해주시면 더욱 분별할 수 있겠습니다.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건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