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업무를 하다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
>1.조달청 적격심사 규정에 의하면 전문건설일 경우, 지역가산점이 적용되는 추정가격은
> 얼마인가요? 그리고 타 지역업체일 경우 감점 대상인가요?
>
>2. 지자체 적격심사 기준에 따르면 전문건설일 경우 추정가격이 1억 미만이면 접근성에
> 따라 지역업체는 0.2점이 가산되는데 전기공사업일 경우는 접근성에 대한 가산 규정이
>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까?
>
>3. 발주처가 한국전력공사일 경우 조달청,지자체,적격심사 기준과 같은 지역으로 인한
> 가산점 규정은 없는가요?
>
>4. 낙찰하한율을 높여 투찰하면 접근성으로 인한 감점(타지역)을 만회한다고 알고 있는데
> 그러면+3~-3%범위내에서 투찰할 때 무조건 0 ~ +3%내로 해야 합니까?




안녕하세요.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1.회원님, 접근성이랑 지역가산점은 다른 의미인데 혼동하시진 않으셨나 싶습니다.
우선,조달청 지역가산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지역가산점은 공동도급 가능한 공사건
(지역의무공동도급 제외)에 적용이 되는데 공사현장 소재 지역업체의 참여비율에 따라
가산비율이 다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역가산점은 가산되는 것이지 감점대상은 아닙니다.
-조달청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세부기준 제5조의 4번항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2. 회원님, 지자체 전기,통신 소방은 접근성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전문건설 1억미만의 접근성 0.2점은 가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수행능령 10점에
포함된 점수로 인접지역의 업체가 아닐경우에는 0.2점 감점이 되는 것입니다.

3.회원님, 발주처가 한국전력공사일 경우에는 공사건 마다 기준서가 별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사건 마다 공고문과 기준서를 확인하셔서 지역으로 인한 가산점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4.회원님, 낙찰하한율을 높여 투찰한다는 것은 사정율을 무조건 +대로 쓰라는 의미가
아니며 낙찰하한율(=투찰율)을 높이시라는 의미입니다.
접근성으로 0.2점이 빠질 경우에는 투찰율이 87.745가 아니라 87.755이상으로 투찰하셔야
보완이 되십니다.

회원님, 그럼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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