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부서로 온 지 어느덧 6개월이 넘었고,
어느새 3번째 후기를 작성하네요
예전에는 입찰 하나하나가 너무 어렵고 막막했지만, 요즘은 분석 루틴이 몸에 익으면서 조금씩 ‘보이는 것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번 입찰에서는 아이건설넷의 발주처 낙찰분석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사정률 패턴을 분석했고, 실제 투찰 결과도 사정률에 꽤 근접하게 맞추며 1순위 낙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분석이 완벽하게 들어맞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경험이 쌓일수록 점점 더 정확해지고 있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어요.

요즘엔 AOA/COA 분석도 흥미롭게 보고 있고, 아이건설넷에서 진행하는 입찰교육도 꼭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입찰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혼자 준비하면서도 이렇게 배워가고 성장해갈 수 있는 환경이 있다는 게 참 든든하네요!

오늘도 낙찰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실무자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건설넷,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