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아이건설넷을 활용해 입찰업무를 시작한 입찰 초보자입니다.
벌써 시간이 흘러 어느덧 3분기에 접어들었네요.

처음에는 분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잘 오지 않아 막막했지만, 이제는 조금씩 흐름이 보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도 생긴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건설넷을 꾸준히 이용하면서 혼자서도 입찰업무를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점이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9월에 두 번째 낙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한 걸음씩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아이건설넷과 함께 꾸준히 분석하고 도전하면서, 올해보다 더 많은 낙찰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