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회사를 설립하고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얻은 결과로 첫 낙찰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입찰이라는 것을 들어보긴 했으나 어떤식으로 입찰 금액이 결정되는지, 사정률은 어떻게 잡아야 할 지 모든 게 처음인 저에게 단어 하나하나 모두 낯선것들 뿐이었습니다.
처음 가입해서 공종을 등록하고 사이트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올려져 있는 강의 자료들도 하나씩 보면서 매일매일 공부했습니다.
그 뒤엔 통합분석, 예가산출을 살펴보며 저만의 방법으로 계속 입찰을 했습니다. 그 결과로 이렇게 낙찰을 받아보네요.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혼자 공부하고 프로그램을 쓰면서 충분히 낙찰을 받을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낙찰을 통해 느낀 건 꾸준히 공부하고 분석하면 누구나 스스로의 방식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엔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입찰 과정이 이제는 하나씩 풀려 가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깊이 있는 분석과 전력으로 도전해 나가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제 자신도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늘 믿고 기회를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저처럼 처음 입찰을 시작하시는 분들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하고 싶습니다.